[인천 주요 뉴스] 인천 첫 '메이커 스페이스' 개관…1인 창작 지원

◇ 인천 첫 '메이커 스페이스' 개관…1인 창작 지원

1인 창작 지원 공간인 '인천 메이커 스페이스'가 오늘 연수구 송도 미추홀타워에 문을 열었습니다.

메이커 스페이스는 1인 창작자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물로 제작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기와 각종 장비를 지원하는 공간입니다.

인천의 첫 메이커 스페이스인 이곳은 268㎡ 규모로 3D 프린터실과 레이저 공작실, 목공 가공실, 프로그래밍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 인천시 평화도시 조성위원회 출범…남북교류사업 논의

서해 평화협력시대를 선도한다는 취지의 인천시 평화도시 조성위원회가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위원회는 당연직 공무원 7명과 남북관계 전문가 등 위촉직 23명 등 3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오늘 열린 첫 회의에서는 2019년 인천시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남북협력기금 운용 결산과 성과 분석, 남북교류사업 발전 방안 등이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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