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활동에는 유재도 본부장, 홍종기 지부장, 국영석 조합장 등 전북농협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경지 및 농촌 환경오염의 주 원인중의 하나인 폐비닐을 수거·처리하여 쾌적한 농촌 환경조성을 조성했다.
유재도 본부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를 통하여 ‘환경 및 경관’이라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창출해 농촌이 농업인에게는 깨끗한 정주공간과 생산공간, 도시민에게는 쾌적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올해 월별 테마(3월-NH클린(CLEAN) DAY) 및 37개 중점과제를 선정, 범농협 사회공헌을 실시하여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국민의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