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퓨리케어 미니는 포터블(Portable) PM1.0 센서와 듀얼 인버터 모터, 토네이도 듀얼 청정팬 등을 탑재해 공기청정성능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소음도 작아 약풍으로 작동할 경우 약 23dB(데시벨) 정도의 소음이 발생하는데 이는 도서관에서 발생하는 소음 수준이라고 LG는 덧붙였다.
USB 타입-C 단자를 이용해 간편하게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고 한 번 충전하면 최대 8시간 사용할 수 있다고 LG는 밝혔다.
자동차나 유모차, 공부방,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고 잠잘때 침대 옆 협탁 위에 놓거나 머리맡에 두면 사용자는 수면 내내 주변의 공기를 관리하며 깨끗한 공기를 즐길 수 있다고 LG는 설명했다.
무게는 생수 한 병과 비슷한 530g이며 미니멀 디자인을 적용해 사용자가 한 손으로 쉽게 잡을 수 있다고 LG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