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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부시장 압수수색…전임지서 직권남용 의혹
CBS노컷뉴스 고무성 기자
2019-03-20 15:36
(사진=연합뉴스)
경찰이 전임지에서 관급공사와 관련해 직권을 남용한 의혹을 받고 있는 박덕순 경기 화성시 부시장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직권남용 등 혐의로 박 부시장을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박 부시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여 집무실에서 휴대전화 1대를 확보했다.
박 부시장은 지난해 초 경기 광주시 부시장으로 재직할 당시 관급공사와 관련해 직권을 남용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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