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8개월만에 철거된 세월호 천막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4년 8개월 동안 자리를 지켰던 세월호 참사 희생자 및 미수습자 분향소 철거 마무리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분향소 자리에는 '기억·안전 전시공간'이 조성돼 다음달 12일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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