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에 따르면 디크런치는 지난 16일 도쿄 마이 하마 앰피 씨어터에서 열린 해당 오디션의 본선 무대에 참가했으며, 심사위원과 유료 티켓 구매자들이 실시한 투표 합산 결과 1위에 올랐다. 이 오디션에는 디크런치를 비롯해 임팩트, 라임소다, 인투잇, 배너 등이 참가했다.
소속사는 "'드림스타 오디션'은 K팝 신인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오디션으로,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는 OLE-star에서 1위를 차지한 신인 아티스트에게 활동비를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1위에 올라 활동비를 지원받게 된 디크런치는 소속사를 통해 "첫 해외 공연에서 큰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 더 노력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디크런치는 3월 말레이시아 해외 프로모션과 두 번째 미니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