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V] FT아일랜드 최종훈 ‘카톡방 불법 동영상’ 친구 따라 경찰 출두




불법 동영상을 유포·공유한 혐의로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29)이 16일 서울지방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최종훈은 “경찰 조사 성실히 잘 받겠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고 말했다.


기자들의 질문에 최종훈은 정준영과 승리와는 달리 “죄송하다”, “아니다”,"모른다" 등 짧게 대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종훈은 12일 ‘승리·정준영 카톡방’과 관련이 없다고 부인했지만 보도가 이어지자 15일 뒤늦게 시인하고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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