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활동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임원들의 의식 변화가 가장 중요하다는 판단아래 전체 임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서 협력업체와 함께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대림은 오는 2023년까지 전 임직원의 안전체험학교 수료를 마무리하고 심화교육을 통해 비상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시민들의 안전사고 대처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함양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안전체험학교를 학생 및 일반인들에게도 개방할 계획이다.
안전체험학교는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대림교육연구원 부지 내에 마련되었다. 지상2층,연면적 1,173.5㎡ 규모로 총 19개의 교육 및 체험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대림산업 안전품질실 피광희 담당임원은 “안전교육을 통해 모든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들이 미리 위험을 인지하고 체계화된 안전활동을 이행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