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KIMES 방문 의료기기업체는오는14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 '원주 공동관'에서 누구나 무료 현장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심사평가원은 맞춤형 치료재료 급여등재 컨설팅을 통해 등재절차 등을 안내하고 지원함으로써, 국내 의료기기업체의 건강보험권내 진입은 물론 국제시장 진출 및 판로개척에 기여할 계획이다.
의료기기 신규 개발 및 고도화 등에 보건의료빅데이터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 컨설팅 또한 업체별 여건과 의료기기 개발 단계 등을 고려하여 1:1 맞춤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평가원은 또 KIMES 행사기간 중 열리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건강보험정책 세미나'에서 '건강보험(예비급여) 정책 방향'을 주제로 강연한다.
세부 강의 내용은 ▲혁신의료기술(기기) 규제개선 방향 ▲ 보장성 강화 관련 비급여의 급여화 추진 방향 ▲'19년 급여등재 추진계획 등 이다.
심사평가원은 "의료기기 업체들이 건강보험 급여등재절차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받고,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첨단·혁신 의료기기 등 미래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