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공시 예정가 공개

국토교통부는 오늘 오후 6시 아파트를 비롯한 공동주택의 올해 공시 예정가격을 공개하고, 이에 맞춰 전국 상승률 등을 정리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국 평균 5.02%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은 평균 10.19% 오르며 11년 만에 최대 상승 폭을 나타냈다.

국토부는 집주인 의견청취와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쯤 최종 공시가격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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