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에 특화된 제이버드 ‘런 XT’는 IPX7 등급의 강력한 방수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으며, 땀에 강한 소재를 적용해 극한의 조건에서도 안정적으로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1m의 수심에서 30분까지 버틸 수 있어 눈이나 비가 오는 아웃도어 환경에도 문제없이 음악과 함께 러닝에 집중할 수 있다.
이번 ‘런 XT’와 함께 타라 프로, X4 등 최근 제이버드가 선보인 4개 제품 모두 땀이나 습기로부터 이어폰을 보호하는 IPX7 등급의 방수 기능을 적용하면서, 러닝 및 야외 스포츠 활동에 최적화된 다채로운 스포츠 무선 이어폰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귀 모양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실리콘 소재의 부드러운 이어팁과 이어핀을 다양하게 제공하여 안정적으로 이어버드를 고정할 수 있어 귀에서 빠질 염려 없이 격한 움직임에도 편안한 착용감으로 러닝을 즐길 수 있다. 하나의 컨트롤 버튼으로 전화를 걸거나 음악을 재생 또는 중지할 수 있으며 애플 시리나 구글 어시스턴트와 같은 음성 비서 호출도 할 수 있는 등 편리성을 더했다.
한쪽 이어버드 당 무게가 6.83g으로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뛰어나며 배터리는 이어폰 4시간, 충전 케이스 활용 시 8시간으로 최대 12시간의 재생 시간을 자랑한다.
러너의 역동성을 상징화한 스포티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런 XT’는 그레이(Storm/Gray), 블랙(Black/Flash) 총 2가지 컬러로 구성된다. 출시가격은 21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