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경리, 5G 취재 경쟁 나선 속사정은?

KT, 김종민‧경리 출연 '웹예능'으로 5G 홍보 …11일부터 3주간 매주月에 신규 에피소드 공개

(사진=황진환 기자)
KT가 '웹예능'으로 5G 알리기에 나선다.

KT는 7일 서울 광화문 KT 스퀘어에서 5G 웹예능 '무작정 현장취재: 5G 특종 탐사' 제작발표회를 갖고, 오는 11일부터 매주 월요일에 신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무작정 현장취재는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김종민'과, 예능 신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경리'가 기자로 변신해서 대한민국의 트렌드나 핫 이슈들을 취재하는 리얼 웹예능이다.


이번에 공개하는 '5G 특종 탐사편'에서는 김종민과 경리가 대한민국이 세계 최초로 선보인 5G의 특종을 얻기 위해 KT에 무작정 방문하여 5G 서비스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만나 인터뷰하고 360도 영상 공유 서비스, 실감형 미디어 등 5G 서비스들을 직접 확인하면서 열띤 취재 경쟁을 벌이는 과정을 담았다.

제작은 웹예능 '뇌피셜', '방탄조끼단' 등을 만든 '히스토리 채널'이 맡았다.

KT는 오는 11일부터 3주간 매주 월요일 5시에 신규 에피소드를 한 편씩을 자사 SNS 계정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KT GiGA사업본부 IMC담당 홍재상 상무는 "5G를 리드해 온 KT가 곧 고객분들께 선보일 차별화된 5G 서비스들을 재미있고 진정성 있게 소개하고자 5G 웹예능을 제작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이 KT의 5G를 재미있게 경험하고 생활 속에서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브랜디드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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