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저감조치 발령 기준에 따르면, 무려 일주일 간이나 이어졌다.
그동안 우리의 일상의 모습도 많이 달라졌다. 일부에서는 미세먼지 공포를 뜻하는 ‘더스트 포비아’라는 용어를 쓰기도 한다.
미세먼지 발생지로는 중국과 국내로 의견이 나뉘지만, 대체로 복합적이라는 것이 보편적인 분석이다.
이에 한국 정부는 중국과의 공조 강화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후부터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차츰 개선될 전망이다.
오전 8개 시ㆍ도에 내려진 비상저감조치도 일부 해제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