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내대표들은 이번 임시국회에서 미세먼지 관련 법안을 우선 처리하기로 했으며, 이외에 안전한 의료환경을 위한 ‘임세원법’과 탄력근로제 확대 관련 법, 체육계 폭력 근절법 등 민생 법안들과 함께 공수처 법을 포함한 개혁 법안들이 처리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늘은 외교통일위원장과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새로 선출하고, 11일부터는 사흘간 교섭단체 대표연설, 19일부터 나흘간 대정부 질문을 진행한다.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28일과 이번 임시국회 회기 마지막 날인 다음달 5일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