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드림캐쳐(자료사진/박종민 기자)
걸그룹 드림캐쳐의 콘서트 티켓이 모두 팔렸다.

5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의 단독 콘서트 '인비테이션 프롬 나이트메어 시티 인 서울'(Invitation from Nightmare City in Seoul) 티켓은 지난 4일 오후 6시 예약 판매가 시작된 이후 1분여 만에 매진됐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4월 6~7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소속사는 "드림캐쳐가 그간 풀어낸 '악몽' 스토리의 결말을 확인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드림캐쳐는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피리'(PIRI)로 활동 중이며, 오는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2일 싱가포르, 2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투어를 펼친다. 5월에는 일본으로 향해 도쿄와 고베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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