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사전등록 시작

◇펄어비스, '검은사막' 콘솔 버전 북미·유럽 출시


펄어비스는 게임 '검은사막'의 엑스박스 원 콘솔 버전을 4일(현지시간) 북미·유럽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원작 PC게임의 수준 높은 그래픽을 4K(UHD) 화질로 구현했다. 게임 패드를 이용한 섬세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 등을 포함해 콘솔 버전에 최적화했다.

두 차례의 베타 테스트에 총 30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했다. 펄어비스는 정식 서비스에 맞춰 10개 서버를 오픈했고, 이용자가 몰리자 7개 서버를 증설했다.

펄어비스 정경인 대표는 "PC 버전에 이어 검은사막 엑스박스 버전에 보내주신 북미·유럽 이용자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와 방대한 콘텐츠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 넷마블, ‘모두의마블’ 띵동 모마왔어요!-스쿨어택 2탄 참가자 모집

넷마블은 국민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오프라인 이벤트 '띵동 모마 왔어요!-스쿨어택 2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띵동 모마왔어요!'는 '모두의마블' 관계자가 인기 유튜버 보물섬과 함께 이용자들의 게임 현장을 직접 방문해 '모두의마블' 대결을 펼치는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다.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유튜버 보물섬과 함께 진행하는 ‘띵동 모마왔어요!-스쿨어택 2편’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오는 31일까지 ‘띵동 모마왔어요!’ 지원 페이지를 통해 사연과 함께 접수 가능하다. 당첨 시 반 학급 전원에게 1인 1치킨 및 피자가 제공된다.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모두의마블’은 출시 후 5년이 넘도록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모바일게임은 수명이 짧다는 편견을 깨뜨리며 국내를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사전등록 시작

넷마블은 초대형 기대작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의 국내 및 일본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이용자가 직접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어드벤쳐 방식에 스킬 카드를 활용한 쉽고 전략적인 턴제 배틀 시스템, 수집욕을 자극하는 다양한 캐릭터 외형, 몰입감 높은 스토리가 특징이다. 특히,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큰 흥미 요소가 될 전망이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를 2분기 내 한국, 일본 출시를 목표로 한다.

이날부터 출시 전까지 진행하는 사전등록 이벤트는 사전등록 공식 사이트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사전등록 달성 수에 따라 SR등급 주인공 캐릭터(SR 멜리오다스), 다이아(게임 재화) 등의 보상을 지급한다.

◇ 카카오게임즈, 모바일 액션 RPG ‘블레이드2’

카카오게임즈는 4일 액션스퀘어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액션 RPG ‘블레이드2’에 일곱 번째 모험 지역 ‘찬란한 빛의 성역 엘리시움’ 등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지역의 10개 스테이지에서는 빛의 세계를 지키기 위해 ‘미라클’과 함께 ‘찬란한 빛의 성역 엘리시움’으로 떠난 주인공 영웅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특히 악마를 다스리는 어둠의 존재 ‘매그너스’에 물든 대 천사 ‘라미엘’과의 결투도 펼쳐진다.

이용자들은 여섯 번째 모험 지역 ‘타르타로스’에 마련된 10개 스테이지를 지옥 난이도로 완료한 뒤, ‘찬란한 빛의 성역 엘리시움’으로 향할 수 있다.

‘블레이드2’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장비보다 한층 강력한 8성 장비와 새로운 의상 아이템 ‘혹한의 코스튬’도 추가했으며, 캐릭터 최고 레벨도 200에서 250으로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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