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영덕고속도로 화물차 3중 추돌

(사진제공=고속도로순찰대)
5일 새벽 0시 10분쯤 보은군 마로면 청주영덕고속도로 청주 방향 42km 지점에서 A(59)씨가 몰던 4.5톤 화물차가 2차로에 정차 중이던 14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14톤 화물차가 앞으로 밀리면서 정차된 트레일러를 또 다시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전방 교통사고로 정차 중이던 화물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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