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 해수족욕장·천일염 체험장 운영 재개

◇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 해수족욕장·천일염 체험장 운영 재개

인천시는 다음달 7일부터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해수족욕장과 천일염 체험장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수족욕장은 평균 40℃의 깨끗하게 여과된 바닷물을 이용해 족욕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으로 한번에 100명 정도 수용이 가능합니다.

천일염 체험장은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직접 생산한 깨끗한 천일염을 활용해 수족마사지를 할 수 있으며, 어린 아이들을 위한 소꿉놀이 시설도 구비돼 있어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습니다.


◇ 인천 송도국제도시 오페라하우스·뮤지엄 건립 '시동'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아트센터'에 오페라하우스와 뮤지엄을 건립하는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아트센터 2단계 사업으로 1천439석 규모의 오페라하우스와 연면적 2만㎡ 규모의 뮤지엄을 짓는 공사를 본격화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인천자유구역청은 1단계 사업으로 1천727석 규모의 콘서트홀을 지난해 개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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