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9호선 일반열차 4량→6량 확대

서울지하철 최고 혼잡도로 악명이 높은 9호선의 일반열차가 4량에서 6량으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9호선 일반열차에 6량 열차 2편성을 투입하고, 4월 말까지 총 6편성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용승객이 증가하는 다음달 9호선 일반열차의 예상혼잡도는 현재의 111%에서 121%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열차를 6량으로 늘리면 혼잡도는 115%로 낮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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