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날 지켜온'은 정엽이 뒤늦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감사함을 고백한 노래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정엽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졌다"고 소개했다.
정엽은 "나 혼자만의 고백이 아닌 모두의 고백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곡을 준비했다"며 "가사는 목사님과 함께 썼으며 1절에는 하나님의 시선을, 2절에는 우리의 고백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가스펠곡 '날 지켜온'을 발표한 정엽은 올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27일에는 tvN 예능 '수요미식회'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