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세 장의 EP를 내며 활발히 활동한 맥대디는 지난달 자메즈, 오웬 오바도즈, 베이식, 쿤디판다, 테이크원 등 재능 있는 래퍼들이 대거 참여한 정규 앨범을 발매해 주목 받았다.
박준호는 엠넷 '고등래퍼2'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다. 배우 박호산의 아들이기도 한 그는 오는 24일 싱글 '클리크'(Clique)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그랜드라인에는 긱스, 스텔라장, 자메즈, 옐라디 등이 소속되어 있다. 회사 관계자는 "맥대디와 박준호가 기존 소속 아티스트들과 어우러지며 회사의 색을 어떻게 바꿔 놓을지 주목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