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카토는 ‘인터내셔널 클래시컬 뮤직 어워즈(ICMA)’심사위원들이 만드는 클래식음악 전문 잡지로 1991년 창간됐다. 음반, DVD 리뷰, 인터뷰로 구성됐고 1995년에 가장 뛰어난 음반에게 수여하는 슈퍼소닉 어워드를 제정했다.
유럽 음악 평론가 알랭 스테펀은 허 교수의 이번 음반을 “마치 퍼즐 조각을 맞춰가듯이 하나의 거대하고 아름다운 파스텔풍 소리의 화폭처럼 화려함을 배제하고 겸손한 듯 친밀감을 주며 전개되는 이런 변주곡은 누구도 들어보지 못했던 가치있는 음반”이라고 평했다.
허 교수는 서울음대 기악과,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피아노과를 졸업했으며 유학 중 발세시아 국제 콩쿠르 1위를 비롯 비오티 국제 콩쿠르, 포촐리 국제 피아노 콩쿠르, 마르살라 국제 콩쿠르에 입상했다. 이후 1989년 호서대 교수로 임용돼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