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투웰브의 소속사 스타디움은 장성우의 프로필 사진과 영상을 22일 공개했다. 프로필 사진 속 장성우는 푸른색 계열의 스포티한 차림으로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프로필 영상에는 도약하는 느낌의 역동적인 비보잉 퍼포먼스가 담겼다. 중학교 때부터 춤을 춰 온 장성우는 베테랑답게 리드미컬한 몸동작을 선보였다.
'더 투웰브 2019'는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한 명씩 스타디움의 예비 스타를 공개하고 특정 과정을 거쳐 2020년에 정식 데뷔 기회를 얻는 '배우돌' 프로젝트다. 지난달에는 1월의 남자 윤도건이 공개됐다.
장성우의 영상 프로필과 다양한 이미지 컷은 스타디움 공식 채널 V라이브, 유튜브, 네이버 포스트, 인스타그램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타디움은 앞서 지난해 10월 10인조 멀티테이너 그룹 '더 맨 블랙'(THE MAN BLK)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