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문화재단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올해 대중문화 신인 창작자 지원사업에 60억원을 투자하기로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CJ문화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음악부문 '튠업' 3월 29일까지 △공연부문 '스테이지업' 4월 19일까지 △영화부문 '스토리업' 장편 4월 3일‧단편 4월 30일까지 등 각각 부문별 공모 접수를 받는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지난 10년 간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문화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고 건강한 문화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