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의 첫 출발을 축하하고 교사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며 교육공무원으로서의 책임을 다짐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 교육가족으로서의 첫 출발을 축하한다"며 "교사가 주체가 되어 미래 역량을 갖춘 민주시민 육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신규 교사 임용장을 받은 박정민 교사는 "교단에 첫발을 내딛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하고 학생들을 사랑하는 열정적인 교사로 충남교육 발전에 기여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