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갤럭시 S10’은 총 4종으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고 삼성은 밝혔다.
혁신적인 최신 기술을 모두 탑재한 ‘갤럭시 S10+’,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S10’, 스마트폰 핵심 기능을 강화한 ‘갤럭시 S10e’, 차세대 무선통신 표준 5G를 지원하는 ‘갤럭시 S10 5G’이다.
‘갤럭시 S10’은 카메라 홀을 제외한 스마트폰 전면을 디스플레이로 채운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Infinity-O Display)’ 디자인에 모바일 컬러 볼륨을100% 재현해 더욱 생생한 화질을 즐길 수 있는 ‘다이내믹 AMOLED(Dynamic AMOLED)’를 탑재해 진정한 풀 스크린 경험을 제공한다.
또 세계 최초로 초음파 지문 스캐너를 디스플레이에 내장해 편의성과 보안성을 모두 높였다.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가 보는 그대로 선명하게 기록할 수 있다.
전문가 수준으로 흔들림을 최소화해주는 ‘슈퍼 스테디(Super Steady)’를 지원해 선명한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갤럭시 S10’으로 스마트폰뿐 아니라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를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무선 배터리 공유’, 배터리·CPU·메모리 등을 항상 최적의 상태로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기술 등 역대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많은 인텔리전트 기능을 탑재했다.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10년 전 처음 소개한 갤럭시 S는 지속적으로 혁신 기술을 탑재해삼성 프리미엄 라인업의 대표 모델로 자리 잡았으며, 10번째 갤럭시 S 시리즈를 기념하는 갤럭시 S10에는 의미있는 혁신을 집대성해, 미래 스마트폰의 표준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오늘 날의 기술적 한계를 뛰어 넘고 스마트폰 업계에 모멘텀을 만들어, 앞으로 경험 혁신가(Experience Innovator)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