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라이관린, 큐브 新유닛 멤버됐다

라이관린(자료사진/이한형 기자)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 유닛 멤버로 팬들 곁을 다시 찾는다.

트러블메이커, 2YOON, 비투비-블루, 트리플 H 등 자사 소속 가수들로 구성된 다양한 유닛을 선보여온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새 유닛을 선보일 예정이다.


20일 베일을 벗은 해당 유닛의 첫 번째 멤버는 라이관린이다. 나머지 멤버와 팀명, 데뷔 일정 등은 추후 공개된다.

지난달 열린 마지막 콘서트를 끝으로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 한 라이관린이 새 유닛 멤버로 출격해 팬들에게 어떤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라이관린은 최근 중국 드라마 '초연나건소사'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소속사는 "라이관린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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