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제3차 부울경 합동연설회, 21일 벡스코서 개최

1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선관위 회의에 황교안, 오세훈, 김진태 당대표 후보와 박관용 선관위원장이 함께 참석하고 있다.(사진=윤창원 기자)
자유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제주 합동연설회가 21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 3층에서 열린다.


이번 합동연설회에는 당대표 후보 3명(황교안, 오세훈, 김진태 - 기호순), 최고위원 후보 8명(김정희, 윤재옥, 윤영석, 김순례, 조대원, 김광림, 조경태, 정미경), 청년최고위원 후보 4명(신보라, 김준교, 이근열, 박진호)이 참여해서 당원들에게 정견을 발표를 한다 .

23일 08:00~17:00에는 선거인단 대상 모바일 투표가 진행되고 24일 10:00~18:00에는 구군별로 마련된 투표소에서 종이투표(모바일 투표 미참가 선거인단 대상)가 진행된다.

전당대회 대의원은 27일 오후 2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관 제1홀에서 현장투표로 진행된다.

전당대회에서는 후보별 선거인단 선거결과 70%, 여론조사 결과 30%를 합산하여 표를 산출한다.

당 대표 1인, 최고위원 4인(4위 득표자 이내에 여성 당선자가 없을 경우 4위 득표자 대신 여성 후보자중 최다 득표자를 최고위원으로 함), 청년최고위원 1명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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