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의 14번째 월드투어인 '뮤직뱅크 인 홍콩'은 지난달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렸으며 배우 박보검과 트와이스 다현, 홍콩 방송사 TVB 아나운서 제니스 첸이 MC를 맡아 화제가 됐다.
또 트와이스, 에일리, FT아일랜드, 세븐틴, 몬스타엑스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뮤직뱅크 월드투어는 KBS월드를 통해 117개국으로 방송되는 문화 교류 콘서트로, 2011년 일본을 시작으로 프랑스, 홍콩, 칠레, 인도네시아, 터키, 브라질, 멕시코, 베트남, 싱가포르, 독일 등 세계 곳곳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