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대기환경 개선과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올해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을 확대합니다.
인천시는 지난해 전기이륜차 53대를 보급한 데 이어 올해에는 지원 대상을 600대까지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기이륜차 구매 차종의 유형과 규모에 따라 230~350만원까지 보조금이 지원되며,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폐차한 후 구매 시에는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 월미공원 전통 장 담그기 체험행사 실시
인천시는 오늘 우리집 장항아리갖기 운동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월미공원에서 장담그기 체험행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된장과 간장 담그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뤄지며,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0개 조를 선착순 모집합니다.
프로그램은 3월 23일 오전 10시 월미공원 양진당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