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10 공개 D-7, 뉴욕-밀라노 등 전세계에 삼성광고판 떴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 2019'을 앞두고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한글 옥외광고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11일부터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와 이탈리아 밀라노 두오모광장, 스페인 마드리드 까야오 광장과, 싱가포르 히렌, 러시아 모스크바 하이드로프로젝트 등에 옥외광고판을 설치했다는 것.

'미래를 펼치다'라는 한글 메시지를 다이나믹한 영상으로 표현해 끊임 없이 혁신을 주도해온 삼성전자의 자부심과 향후 모바일 업계의 미래를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고 삼성은 설명했다.

삼성은 이를 통해 오는 20일 공개될 새로운 갤럭시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한편 갤럭시 언팩2019는 현지시간으로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