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옥상정원 조성 민간건축물 최대 2천만 원 지원

(사진=자료사진)
충북 청주시는 오는 28일까지 옥상정원을 조성하는 민간건물 2곳을 선정해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구조안전진단을 받고 옥상 유효면적이 최소 30㎡ 이상인 도심 내 민간건축물로 주거용은 총사업비의 70%, 그 밖의 용도는 50% 내에서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신청서와 구조안전진단 확인서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옥상녹화 파급효과가 크거나 주변 공원녹지가 부족한 건축물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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