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년 한국교회위원회는 11일 준비위원회 회의를 열어 3.1절 100년 한국교회 기념대회 주 설교자로 이영훈 목사를 정하고, 진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또 5분 메시지를 전할 세 명 가운데 감리교 윤보환 감독, 예장통합 림형석 총회장 두 명을 결정짓고, 한 명을 추가로 섭외하기로 했다.
3.1운동 100년 한국교회 기념대회는 3월 1일 오전 11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며, 기념대회 이후 오후 4시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3.1절 범국민대회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