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이날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전년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안랩의 2018년 실적은 2017년과 비교해 ▲ 매출액 96억 원(6%) ▲영업이익 10억 원(6%) ▲당기순이익 66억 원(40%)이 각각 늘었다.
안랩 측은 "V3제품군을 비롯해 특수목적 시스템 전용 솔루션 '안랩 EPS', 침입방지 솔루션 '안랩 트러스가드 IPX' 등 보안솔루션과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 영역에서 골고루 성장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