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는 에릭이 tvN '현지에서 먹힐까? 3' 촬영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에릭은 앞서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 3와 시즌 4에 출연해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고, 그 덕에 '에셰프'란 별명도 얻었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특정 국가 음식 전문가로 알려진 셰프가 해당 나라를 직접 찾아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내용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3월 시즌 1 태국 편을 시작으로 같은 해 9월 시즌 2 중국 편을 성공적으로 방송했다. 에릭이 합류한 미국 편은 이 시리즈의 세 번째 시즌이다.
한편, 에릭은 생일을 맞아 오는 16일 '2019 에릭스 문데이'(ERIC's Moonday)를 열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