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타: 배틀 엔젤', 개봉 5일째 100만 돌파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이 100만 고지를 넘었다.


9일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알리타: 배틀 엔젤'의 누적 관객 수는 개봉 9일째인 이날 오후 7시 40분 기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개봉해 누적 관객 수 503만 명을 기록한 '아쿠아맨'의 100만 돌파와 동일한 흥행 속도다.

'알리타: 배틀 엔젤'은 26세기를 배경으로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 영화는 지난 5일 개봉한 이후 외화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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