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윤지성의 첫 국내 단독 팬미팅 '어사이드 인 서울'(Aside in Seoul) 티켓은 하루 전 오후 8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오픈된 이후 1분여 만에 모두 팔렸다.
소속사 측은 "이번 팬미팅은 윤지성이 솔로 가수로서 첫발을 내딛는 공식적인 자리인 만큼 팬들의 예매 전쟁이 치열했다"며 "많은 성원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콘텐츠로 팬분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지성의 첫 국내 팬미팅은 23~24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윤지성은 20일 첫 솔로앨범 '어사이드'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