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둘째 임신 소식 알려 "먹고 싶은 게 많다"

탤런트 겸 방송인 유하나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탤런트 겸 방송인 유하나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유하나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12주 때 찍은 사진이라며 사진 한 장과 글을 게시했다. 둘째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한 것이다.

유하나는 이후 이어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도 임신 이야기를 재차 언급했다. 그는 "요즘 살이 쪄서 인상이 많이 달라졌다. 스트레스 때문"이라며 "먹고 싶은 게 많다"고 밝혔다.

유하나는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 '솔약국집 아들들', '파라다이스 목장'에 출연했고, TV조선 예능 '어머님이 누구니' 진행을 맡았다.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했고, 결혼 2년 만인 지난 2013년 첫째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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