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단은 주요 시책 홍보 활동을 평가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소통 방법을 제안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2년이며, 활동 시 수당이 지급된다.
서울시는 모니터링단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정책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와 공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기존의 시민 모니터링단의 활동은 시정을 꼼꼼히 살피고 감시하는제 강조점을 둔 것에 비해 이번에 모집하는 시민 모니터링단은 시민 눈높이에서 정책소통을 강화하는데 주력할 방참이다.
모집기간은 2월 1일부터 오는 24일까지이며, 정책 홍보에 관심 있는 만19세 이상 서울 거주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news.seoul.go.kr/gov/archives/502652)에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