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단체들은 공동성명서에서 대구예술대와 대학 재단은 그동안 교수들의 수업을 감시하고 불법 사찰을 자행했으며 항의하는 교수들에게 온갖 폭언과 징계, 재임용 탈락 등의 방법으로 탄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 교수의 죽음에도 구성원들을 회유하고 협박하며 교수협의회 의장을 해직시키는 등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교련과 사교련 교수노조는 한덕환 교수의 죽음에도 대학 운영 주체인 총장과 행정 당국이 재단의 눈치를 보며 사태해결에 나서기는커녕 상황을 무마시키기에만 급급하고 있는 현 상황에 대해 규탄했다.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 등은 8일 경북대 제1예술관 분향소 등에서 한 교수에 대한 추모문화행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