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경찰 설 연휴 음주운전자 57명 적발

(사진=자료사진)
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 닷새 동안의 설 연휴 기간 도내에서만 모두 57명의 음주운전자가 적발됐다고 7일 밝혔다.

33명이 면허취소, 23명이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고, 나머지 한 명은 음주측정 거부로 형사입건됐다.

연휴가 하루 적었던 지난해와 비교해서는 10명이 늘어난 것이다.

또 연휴 기간 모두 6건의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해 9명이 다쳤지만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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