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원해? 중기부가 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창업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지원에 나선다.

중기부 등은 창업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 일선 초중고교와 학교밖청소년센터 400군데를 선정해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비즈쿨' 사업을 공고했다.

사업신청은 오는 26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비즈쿨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모의 창업, 기업가 정신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으로, 비즈쿨로 선정되면 기업가 정신 교재비와 체험활동비, 창업 동아리 운영비 등으로 학교당 4백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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