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한 경제대국 될 기회 갖고 있다"

■ 방송 : CBS라디오 임미현의 아침뉴스 (2월 4일)
■ 채널 : 표준 FM 98.1 (07:00~07:30)
■ 진행 : 임미현 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비핵화 합의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김정은 위원장은 북한을 경제 대국으로 만들 기회를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주한미군 철수 계획은 없다고 단언했습니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과 실무 협상을 위해 입국한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 특별대표가 오늘 청와대를 방문해 협상 전략을 공유합니다.


한미 방위비 협상이 이번 주 타결될 전망입니다. 분담금 액수는 1조 원 미만으로 우리의 입장이 반영되지만 협정 유효기간은 미국이 주장한 대로 1년 단위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여했던 50여개 하청업체들이 아직까지 사업대금을 받지 못해 힘겨운 설을 맞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전국 고속도로 흐름은 원활하지만 낮부터 다시 정체가 예상됩니다.

설 연휴 기간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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