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말레이시아 최대 국영방송이 제작 중인 드라마 촬영을 부산에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오는 9월부터 방영되는 15부작 로맨스 드라마로, 클라이맥스 2~3회 분을 한국에서 촬영하고 있다.
특히, 남녀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슈크리 야하야와 엠마 멤봉은 각각 2백만명과 3백만명이 넘는 SNS 팔로워를 보유한 말레이시아 톱스타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드라마 촬영을 통해 부산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먹거리들을 홍보하는 한편, 공사 로고의 엔딩 크레딧 노출과 드라마 촬영 영상을 부산 홍보에 활용하는 등 공사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데에도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파급력이 높은 해외 현지 방송과 미디어 추가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해외 네트워크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영상 제작물과 인플루언서 유치, 신규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부산관광공사 정희준 사장은 “현재 관광시장은 영상과 온라인 콘텐츠가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면서 "유명 연예인이나 유튜버 등이 참가하는 콘텐츠 제작을 적극 지원해 자유관광객들에게 효과적으로 부산 관광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