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와 재계약

보이그룹 뉴이스트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와 재계약을 맺었다.


플레디스는 "JR, 아론, 백호, 민현, 렌 등 뉴이스트 멤버 전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아론을 제외한 멤버 4명이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뒤 인기에 날개를 단 뉴이스트는 2012년 데뷔 때부터 플레디스와 함께했다.

이들은 멤버 민현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활동으로 1년 반 동안 자리를 비운 사이 4인조 유닛 뉴이스트W로 팬들과 만났다. 올해부터 다시 5인조 '완전체'로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플레디스는 "향후 그룹 활동 및 개별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든든한 조력자이자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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