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신곡 음원 발표일 2월 7일로 변경

보이그룹 온앤오프(ONF)가 신곡 음원 발표 날짜를 하루 앞당겼다.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는 "온앤오프가 2월 7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위 머스트 러브'(We Must Love)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애초 음원 공개 예정일은 2월 8일이었다. 소속사는 "긴 시간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결과물을 하루 앞당겨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온앤오프는 2017년 8월 데뷔해 한국과 일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국내 유명 통신사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이들의 컴백은 지난해 6월 두 번째 미니앨범 '유 컴플리트 미'(You Complete Me) 발매 이후 8개월여 만이다. 새 앨범의 CD는 예정대로 2월 8일 출고돼 같은 날 11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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