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는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어 2019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고 신입생 입학금을 지난해에 이어 20% 인하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호남대는 지난 2009년부터 10년 동안 등록금을 인하하거나 동결했다.
입학금은 지난해 20%를 인하한데 이어 2021년까지 4년간 해마다 20%씩 단계적으로 줄여나간다는 방침이다.
호남대 박상철 총장직무대리는 "10년여 동안 계속된 등록금 인하·동결로 대학재정 운용에 어려움이 적지 않지만 학생과 학부모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며 "장학제도는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