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구세군교회, 설맞이 구호물품 30상자 전달

울산 구세군교회는 30일 중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설맞이 구호물품세트 선물 30상자(시가 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사진 = 울산 중구 제공)
울산 구세군교회는 30일 중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설맞이 구호물품세트 선물 30상자(시가 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 선물은 저소득가구 30가구에 한 상자씩 지원될 예정이다.

구세군교회 전남수 사관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이 따뜻한 온기를 느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구세군자선냄비 울산본부는 지난 2009년부터 명절마다 저소득 가구를 위한 백미 전달, 매주 수요일 어르신 대상 무료급식, 밑반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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