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대 정수영 교수, (사)광주다문화지원연대 초대 회장 취임

동강대학교는 보육복지과 정수영 교수가 최근 다문화 관련 봉사단체로 승인받은 (사)광주다문화지원연대의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9일 밝혔다.

정 교수는 "우리나라도 이제 다문화 사회가 됐고 편견과 오해, 갈등으로 일부 사회문제도 있지만 어느 한쪽만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다문화 사회의 일원으로 우리 모두의 자세가 달라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문화 가정들의 빠른 적응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조직을 꾸려나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한국어 교육 뿐 아니라 건강, 주거환경 개선, 문화생활, 취업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문화 가정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며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유소년 축구 프로그램을 진행해 아이들의 체력 뿐 아니라 정서교육을 통한 사회 적응력도 키울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칭 무지개 축구단으로 활동할 유소년축구단을 통해 '전국 다문화 유소년 축구대회'도 추진하는 등 활동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정 교수는 "(사)광주다문화지원연대를 통해 다문화 가정 뿐 아니라 장애인들과 교류도 활발히 펼쳐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고 화합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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