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너의 시간'은 연인이 떠난 차가운 방안에 홀로 남아 아파하는 여자의 마음을 그린 곡으로 경다솜과 음악프로듀서 클로저(Klozer)가 공동 작사, 작곡했다.
소속사 엔에스씨컴퍼니는 "경다솜은 이별의 아픔을 특유의 맑고 진한 감성으로 표현했다"고 전했다.
경다솜은 2017년 9월 '느낌적인 느낌'으로 데뷔한 이후 '미치게 해', '비가와', '나의 사랑노래' 등의 곡을 선보였다.
소속사는 "신곡을 발표한 경다솜은 SNS 활동과 공연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